부동산 개발전략 컨설팅
최유효 개발전략기획
사업지 / 건축물 개발환경 분석
적정 투자 / 운용 및 구조화 전략 수립
자산가치 업스케일링
상품전략 및 밸류애드 전략기획
사업계획 실행 및 운영 자문
프로젝트 사업성 검토 및 수익성 분석
데이터 플래닝
라이프스타일 및 트랜드 리서치
정성/정량 전략적 인사이트 도출
사용자 조사 및 핵심가치 도출
우리는 입지 전략부터 브랜드 기획, 디자인, 구현, 그리고 공간의 실질적인 운영에 이르기까지, End-to End 관점에서 고객의 공간 비즈니스 생애주기에 최적화된 공간 전략 서비스 제공합니다.
We provide end-to-end spatial strategy services optimized for your business lifecycle from location strategy, brand planning, design, and implementation to the practical operation of the space.
개발 전략 기획
사용자 경험 기획
공간 환경 디자인
디자인 구현
우리는 입지 전략부터 브랜드 기획, 디자인, 구현, 그리고 공간의 실질적인 운영에 이르기까지 End-to End 관점에서 고객의 공간 비즈니스 생애주기에 최적화된 공간 전략 서비스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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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림건축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출범한 정림건축 첫 번째 CIC(Company In Company), jpa.는 공간기획을 전문화하여 확장한 그룹입니다.
1967년 건축설계 전문회사로 출발한 정림건축은 탁월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1,000건이 넘는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왔습니다.
jpa.는 공간과 사람의 관계성을 기반으로 도시, 건축, 부동산, 공간 등에 대한 종합적이고 차별화된 관점의 맞춤형 공간 솔루션을 제공하여 공간이 지닌 유무형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간 크리에이터 집단입니다.
삶의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며 공간에 대한 요구와 해석이 점점 더 다층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jpa.는 축적된 공간 경험과 통찰, 그리고 다양한 유형의 공간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Co-Living, Senior, Mixed-Use, Work, R&D, Commercial, Public Space, Metaverse 등 폭넓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브랜드와 공간을 유기적으로 통합하기 위해 건축가, 디자이너,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이 협업하여, 공간 기획부터 경험 및 환경 디자인, 구현(Design-Build), 운영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공간 브랜딩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최유효 개발전략기획
사업지 / 건축물 개발환경 분석
적정 투자 / 운용 및 구조화 전략 수립
상품전략 및 밸류애드 전략기획
사업계획 실행 및 운영 자문
프로젝트 사업성 검토 및 수익성 분석
라이프스타일 및 트랜드 리서치
정성/정량 전략적 인사이트 도출
사용자 조사 및 핵심가치 도출
차별화 및 포지셔닝 전략
상품 특화 개발
컨셉 개발 및 아이덴티티 구축
통합적 공간 경험 전략
공간 경험 프로그램 기획
앵커 컨텐츠 전략 기획
MD 기획 및 테넌트 전략
디자인 전략 기획,
마스터플랜
건축설계, 조경 디자인
인테리어(조명, 가구) 디자인, 비쥬얼 디자인
웨이파인딩 디자인
상환경 디자인
브랜드 경험 디자인
글로벌 파트너십 코디네이션
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
건축 디자인 감리
협력사 관리 지원
인테리어 시공 및 매니지먼트
현장 점검 및 수시 피드백 지원
디자인 및 시공 품질 관리
품질 보증 및 사후 관리
운영방식 적정성 검토
운영 파트너십 매니지먼트
Leasing Managemnet /
Tenant Representative 자문
인사이트 이벤트 기획
공간 활용 컨설팅
SLIPPER MANSION 운영
슬리퍼맨션의 시작은 적합한 입지를 찾는 부동산 전략에서 출발했습니다. jpa.의 업무 공간이라는 물리적 조건뿐 아니라, 콘텐츠 실현 가능성까지 하나하나 면밀히 살펴보며 최적의 지역을 검토했습니다. 그 결과, 한남동 736-4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슬리퍼맨션은 jpa.가 만든 첫 번째 브랜드 공간입니다. 집처럼 편안하게 머물며 자유롭게 일하고 영감을 받을 수 있는 ‘Home Like Studio’입니다.
집이라는 상징성에 더해, 집에서 신발을 벗듯 자연스럽게 마음을 내려놓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슬리퍼’를 활용했습니다.
슬리퍼맨션은 ‘아늑함’, ‘영감’, ‘느슨한 연대’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집이라는 공간의 ‘아늑함’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감’을 얻고, 함께하는 사람들과 ‘느슨한 연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합리적인 임대 조건 기존 공간보다 훨씬 효율적인 비용 구조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한 공간 안에서도 다양한 좌석을 배치해 사용자가 ‘다양한 행위’를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편하게 책을 보고 영감을 얻으며 브레인스토밍이 가능한 거실
다같이 둘러앉아 유연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빅테이블이있는 미팅룸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테이블을 조합하고 분해하여 이용이 가능한 라운지
커피를 마시거나 디제잉, 스탠딩 파티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캔틴 공간
상황에 따라 팝업 공간, 포럼 공간 등 유동적으로 이용이 가능한 프리이빗 공간
슬리퍼맨션의 다양한 굿즈들을 볼 수 있는 슬리퍼월
슬리퍼맨션 비품들이 보관된 창고
공간 기획을 넘어 디자인의 모든 영역까지, jpa.의 손길이 세심하게 담겼습니다.
건축, 인테리어, 그래픽 디자인을 하나의 브랜드 언어로 통합해, 사용자가 머무르는 모든 순간이 자연스럽고 일관된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습니다. 그 결과, 공간 전체는 하나의 서사처럼 매끄럽게 연결되며, 브랜드의 정체성을 머무는 모든 순간마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공간 안에는 다양한 행위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사이니지를 제작해 사용자의 동선과 경험을 시각적으로 유도했으며, 브랜드의 정체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슬리퍼, 컵, 종이 가방 등 굿즈를 직접 제작하여 공간 곳곳에 배치했습니다. 제작된 '슬리퍼'는 실제로도 사용하게 하여 느슨하고 유연한 사고방식을 상징하는 브랜드 오브제로 활용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슬리퍼맨션은 단순한 인테리어가 아니라, 공간에서의 경험 전체를 하나의 브랜드로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된 프로젝트입니다.
슬리퍼맨션은 기획 단계부터 완공까지 jpa.가 전 과정에 직접 디자인 매니지먼트로 참여한 공간입니다. 건축 디자인 단계에서는 협력업체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디자인의 방향성을 조율했고, 인테리어 시공 과정에서는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꼼꼼히 점검하며 필요한 피드백을 신속히 주고받았습니다. 디자인과 시공의 모든 과정을 면밀히 관리하며, 세부 사항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챙겼습니다.
사진 속 모습은 시공 중인 현장으로, jpa.가 직접 공간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슬리퍼맨션은 단순히 우리가 일하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아이디어를 나누고 새로운 자극을 주고받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사진 속 모습은 시공 중인 현장으로, jpa.가직접 공간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슬리퍼맨션은 한남동을 시작으로, 현재의 콘셉트를 토대로 발전해 나가되 단순히 동일한 디자인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각 공간의 맥락과 지역적 특색을 반영하며 다양하게 확장될 예정입니다.